pre BMT DNA는 STR(Short Tandem Repeat)을 이용한 검사법으로, 인간 유전체에는 다형성부위가 많이 존재하며 이는 사람마다 다른 특징적인 반복 횟수를 보인다. 조혈모세포 이식 전 환자와 공여자의 다형성 부위의 반복 수를 비교 분석하여 이식 후 모니터링에 적합한 부위를 선별할 수 있다.
● 임상적 의의
골수의 조혈모세포가 모두 공여자의 세포로 치환된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경우 재발의 위험도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 5판 99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