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콜레스테롤이 약 50%, 아포지단백이 약 20%를 구성하며 순환하는 VLDL의 대사를 통해 생성되고, 혈청에 있는 지단백 mass 중 50%를 차지한다. 간에서, 순환하는 대부분의 LDL (약 75%)을 흡수하며, 남은 LDL은 다른 조직으로 운반되고 몇몇 LDL은 scavenger cells에 의해 변형되거나 제거되기도 한다.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, 적절한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
•Friedwald Calculation
[LDL-cholesterol] = [Total cholesterol] – [HDL-cholesterol] – [Plasma TG]/2.175
•미국 NCEP Guideline ATP III에서 정한 지질 수치의 분류 (단위 : mg/dL)
LDL Cholesterol |
|
<100 |
Optimal |
100-129 |
Near normal/above optimal |
130-159 |
Borderline high |
160-189 |
High |
≥190 |
Very high |
•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목표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
흡연 |
고혈압(BP≥140/90mmHg 또는 항고혈압약물 치료 중) |
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(HDL<40mg/dL) |
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(CHD in a male first-degree relative <55세; CHD in a female first-degree relative < 65세) |
연령(남≥45세, 여≥55세) |
당뇨 |
관상동맥질환 환자 |
•위험인자를 고려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목표치 (NCEO ATP III 2002,2004)
Risk category |
LDL goal(mg/dL) |
생활습관 개선치료 |
약물치료 고려 |
CHD and CHD risk equivalents |
<100 Optional<70 |
≥100 |
≥100 70-100 |
Moderately high risk(2+) risk factors and a Framingham 10-year risk of 10%-20% |
<130 Optional<100 |
≥130 |
≥130 100-129 |
Moderate risk(2+) risk factor and a Framingham 10-year risk<10% |
<130 |
≥130 |
≥160 |
Zero to one risk factor |
<160 |
≥160 |
≥190 |
● 채혈 및 보관
중성지방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 측정 시에는 공복 여부가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. 가능하면 앉은 자세에서 채혈하고 검체는 혈장과 혈청 모두 가능하나 혈장의 경우 장기 보관 시 생길 수 있는 지단백의 산화와 효소 변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혈장이 권장되며 항응고제로는 EDTA가 가장 좋다. 혈청 또는 혈장을 장기간 보관하려면 -70도 냉동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1-2개월 정도의 보관은 -20도에서도 가능하다.
● 결과의 해석
① 증가
• Polygenic(Nonfamilial) Hypercholesterolemia
•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
• Familial defective ApoB
• Sitosterolemia
• Autosomal dominant Hypercholesterolemia
• Autosomal recessive Hypercholesterolemia
• Acquired combined Hyperlipidemia
● 추천 검사
• Total cholesterol
• HDL-cholesterol
• TG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 379,82-6 .
• Henry’s clinical diagnosis and management by laboratory methods 22nd ed. 229,243-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