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변의 나트륨을 측정하면 신장을 통해 나트륨이 배설되는 질환과(이뇨제 사용,
알도스테론 부족증 등) 신장 외를 통해 배설되는 질환(설사, 구토 등)을 구별할 수 있다. 소변에서 나트륨의 농도만을 측정하는 것보다 신장의
나트륨 배설(fractional excretion of NA, FENa)을 구하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장 외로 나트륨이
나가는 경우 1% 이하를 보인다.
Fractional Excretion of Sodium (FENa) = (PCr * UNa ) /
(PNa x UCr) %
● 결과의 해석
• FENa > 1% : Intrinsic renal Ex) ATN, AIN, Glomerulonephritides
• FENa < 1% : Pre renal Ex) Hypovolemia, CHF, Renal artery stenosis
• FENa > 4% : Post renal Ex) BPH, bladder stone, bilateral ureter obstruction
● 추천 검사
• 항이뇨호르몬
• 알도스테론
• 종합대사검사패널
•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2009;28:169~72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 42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