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혼합검사는 PT, aPTT가 연장된 경우 응고인자 결핍에 의한 것인지 혹은 억제인자(루푸스항응고인자 및 응고인자-특이 억제인자)에 의한 것인지를 감별하기 위해 시행한다. 혼합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헤파린오염, 항비타민K제제, 트롬빈 억제제, 혈전용해제 투여 등의 검사 전 다른 요인들을 배제하도록 한다.
● 임상적 의의
① 혼합검사 후 PT, aPTT 결과가 교졍되는 경우 : 응고인자 결핍증 → 각 응고경로에 해당하는 응고인자 활성도를 측정해야 함
② 혼합검사 후 PT, aPTT 결과가 교정되지 않는 경우 : 억제인자의 존재 혹은 다른 요인이 있는 경우(루프스항응고인자 혹은 다른 응고인자특이억제인자가 있는 겨우 혹은 고용량의 헤파린 사용 등) → 의심되는 응고인자특이억제인자를 측정하거나 루푸스항응고인자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 시행
● 추천 검사
응고인자 활성도 측정
응고인자특이억제인자 측정
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
● 참고문헌
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단검사의학 제 5판 294.
(주간 정규시간에만 실시)채혈용기의 검은선까지 채울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