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풍진은 미열, 홍반성 구진, 림프절 종대가 특징적인 질환으로,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하며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. 발진 발생 전후 7일 간 전염력이 매우 높으며, 대증 치료를 통해 회복 과정을 돕는다. 예방 접종이나 초감염으로 획득한 면역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, 재 노출 시에 호흡기의 무증상 재감염이 흔하다. 산모의 경우 임신 초기 3개월에 이환 시 태내 감염을 일으켜 심장, 눈, 뇌의 기형이 발생한다.
● 결과의 해석
①양성
• 급성 감염 : 발진 발생 1주 뒤 최고 농도.
• 선천성 풍진 증후군 : 탯줄 혈액을 통해 판정.
● 추천 검사
• Anti-Rubella IgG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, 854.
• HARRISON’S 내과학 제19판 1295-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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