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Orientia tsutsugamushi (과거 Rickettia)는 우리나라에서 봄, 가을철에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. 고열과 가피, 피부 발진,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비대 증상이 발생한다. O. tsutsugamushi에 대한 항체검사는 발병 후 약 1주일이 경과해야 검출이 가능하므로 조기 진단방법으로는 쓰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.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보령주를 포함하여 원인 균주 3가지를 유전자 재조합 방법으로 제조 및 정제하여 고정된 면양적혈구에 감작시킨 후, 검체 내에 존재하는 항체와의 응집반응을 통해 항체 유무를 검출한다.
● 추천 검사
• AST/ALT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, 850.
• HARRISON’S 내과학 제19판 1156-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