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한국형 출혈열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분리 발견된 한탄바이러스(Hantaan virus)에 의한 질환으로, 봄, 가을철에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균 중 하나이다. 혈청학적 검사방법으로 입자응집법(particle agglutination assay)이 있다. 검사원리는 한탄바이러스 항원을 불용성 고담체입자(high density particle, HDP)에 감작시킨 후 검체 내에 존재하는 한탄바이러스 항체와 반응시킴으로써 나타나는 응집현상을 관찰하여, 응집이 존재하는 경우 양성으로 판정한다.
● 결과의 해석
① 양성
• Korean hemorrhagic fever,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
● 추천 검사
• Leptospira, tsutsugamushi antibody test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 85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