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개요
ALP와 함께 쓸개 모세관 손상을 반영하는 효소로 주로 간세포의 쓸개모세관쪽 세포막에 존재한다. GGT는 간세포 손상때보다는 간의 폐쇄성질환과 공간점유병변 때 더 높게 상승하며 GGT는 간질환 없이도, 알코올 중독자, 비만한 사람의 일부, 아세트아미노펜, 페니토인, 카르바마제핀 같은 약물의 과다복용 때 상승할 수 있다.
● 결과의 해석
① 증가
• 쓸개즙정체성 질환
• 원발쓸개관간경변 (정상 상한치의 10배이상 상승 가능)
• 경화쓸개관염 (정상 상한치의 10배이상 상승 가능)
• 쓸개관 폐쇄
• 공간점유병변 (가장 흔한 원인은 간으로의 전이암)
• 알코올성 간질환 (알코올 남용 선별검사로 GGT 이용, 특이성은 없음)
• 간경변(간내 쓸개관, 쓸개모세관 압박으로인해)
• 간암
• 비만
• 약물 과다복용(아세트 아미노펜, 페니토인, 카르바마제핀 등)
● 추천 검사
• ALP, 5’-nucleotidase
• AST, ALT, LD
• AFP
• Bilirubin
● 참고문헌
• 대한진단검사의학회편. 진단검사의학 제5판 408-11.